군주론
이 책을 읽는 동안 너무 기분이 안좋았으며, 나쁜 일이 있었다. 이런 책이 왜 사람들한테 인기있는 고전이 되었는지 몰르겠지만. 일단 읽었으니 요점을 남겨 기록한다. 사람들은 이 책을 악마의 책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애 책은 군주의 처세에 관련된 내용이다.
사자처럼 용맹하고 여우처럼 교활해라
사자처럼 용맹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존경하여 우러러 보지 않고, 교활하지 않으면 함정에 빠진다. 쥐처럼 섬세하게 고려하고 소처럼 대범하게 행동하라는 속담과 비슷해 보인다.
존경받는 것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군주란 존경받음과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또한 아래 사람들에게 경멸의 대상이 되면 안된다.
군주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두려움 없이 도적들이 판을 칠지 모른다. 군주의 엄함은 결국 대다수 시민들의 평화를 지키게 된다.
군주란 인자하면 안된다
자신에 편에게는 인자하고, 단지 외부에 잘보이려고 하기위한 인자함은 피해야 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친구들에게 잘보이려고 돈을 쓰는대신, 좀 인색해 보여도 가족에게 돈을 쓰는게 더 낫다는 이야기다.
성공했던 위인들의 모든것을 따라할 필요는 없다
사람마다 재능과 탁월함의 정도가 틀리고, 그 사람들이 처했던 시대적 상황도 각각 다 틀리다.
어떤 위인이 성공했던 행적을 그대로 따라한다고 해도 실패할 수 있다. 영웅들의 행적을 따라하려면, 자신의 강점과 약점 특징을 정확히 알며 적절하게 해석하여 상황에 맞게 참고해야 한다.
항상 정도만 걸을수는 없고 때에 따라 어쩔수 없는 악행을 해야할 때도 있다
살다보면 나쁜짓을 해야할 때도 있다고 한다. 다만 어쩔수 없을때만 짧게 몰아쳐서 나쁜짓을 하고, 자신의 허물을 아는 사람들이 나중에 걸림돌이 되지않게 만들어야 한다고 한다. 자신이 혹시 정의롭고 존경받을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눈엔 그렇게 보이게 만들어야 한다.
좋은 국가를 세습으로 물려받은 지키키만 해도 성공이다
자신의 힘으로 얻은게 아니라면 잃기 쉬우니 엄한짓으로 잃지말고, 그냥 지키기만 해도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