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주
생산성과 효울성의 노예가 되어버린 현대인들은, 우리의 일생이 더 경의로운 세상을 경험하기 위한 것이라는걸 잊은듯 하다.
현제 우리시대의 정신은 아무런 기쁨도 느끼지 못하고 바쁘게 사는 것이다.
우리가 시간을 완벽히 통제할 수 없다는걸 인정할 때 우리는 더 행복해 질 수 있다.
- 고통 경험은 그 행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행위를 하기 싫어하는 내적 저항의 문제이다.
시간을 지배하기 위한 노력들
근본 문제는 사람의 수명이 짧다는게 아니다.
자기와 맞지 않는 남들이 만들어낸 효율적시간 관리 비법 같은걸 자신도 모르게 그 기준에 체화해서 살아가고 있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주었지만, 현재에 이르러서는 시간관리라는 개념이 너무 과해 우리의 삶을 좀먹고 있다.
시간을 지배하려는 인간의 욕망은 결국 역으로 시간에 지배당하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생산성 중독자가 되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본질을 피하고 더 아무생각 없이 살기위해, 필요한것 보다 더 부단히 열심히 일한다.
층분하다는 말은 현대사회에서는 절대 도달할 수 없는 상태다.
모든걸 다 해낼수 없다는걸 인정하고 그걸 전제로 계획하라. 아무리 계획을 촘촘히 잘 해도 시간이 언제나 부족하다는걸 인정하라.
효율성의 함정
우리가 눈 앞에 놓인 일들을 보며 불가능하다고 느낀다면, 그건 내 노력과 상관없이 정말 불가능한 일이다.
할일들을 불가능할 때까지 끊임없이 적어넣고 불안해 하는것은 바보같은 짓이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게 시간 압박에서 자유로워지는 첫 단계다.
어이 없는건 만약 우리가 시간관리를 진짜 달성한다고 해도, 성공하는 순간 목표치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골대이동 효과란, 만약 당신이 빠르게 답장을 해봤자 빠르게 또다른 이메일 답장을 받을 뿐이라는걸 말한다.
당신이 효율성을 높이면 높일수록 더 높은 효율성을 기대받게 된다.
유한한 시간에 대한 진실(삶을 바라보는 시각)
나에게 주어진 어떤일을 선택하는것은 다른 대안들을 포기하는 일이기도 하다. 시간은 유한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은 놀랍도록 기적같은 일이다.
내가 살아있다는 것은 우연일 뿐이고 하루라도 더 살수 있는지는 보장된 일이 아니다.
이런 관점으로 살아가면 다른 기회에 미련을 갖기 보다는 현재를 즐길수 있게 된다.
미루는 습관이 필요한 이유
중요한 것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기 위해 무엇을 더 미루거나 포기할지 결정하라.
지금 매일 자신을 위한 시간을 내지 않는다면, 나중에 자신을 위한 일을 할 시간은 오지 않는다. 매일 시간을 한두시간 할애해 자신을 위한 일을 하라.
내 삶이 의미있는 일을 하루에 한시간 할애하는게 어떤 다른 중요한 일보다 더 중요하다. 많은 시간을 누릴수 있는 마법같은 시기는 절대 오지 않는다.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시작하지 말고, 한가지 시작한 일을 돤전히 다 끝낼때까지 다른 일들을 뒤로 미뤄라.
우선순위를 매기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마라, 가장 삶에 의미있는 중요한 일만 생각하고 끝내라. 우선순위의 함정에 빠지지 마라.
하나를 결정하여 집중한다는 것은 다른 대안들을 포기한다는 것이다.
이걸 정착 이라고 부르며 이건 이것 저것 기웃거리며 어느 하나에도 집중하지 못하는것에 비하면 정착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
여러 대안들을 포기하고 하나에 정착하는것이 내 삶을 더 만족스럽게 만든다.
자신이 선택한 길을 의심하지 맑고 거침없이 뻗어나가라.
우리의 시간과 관심을 빼앗는 세계
주의력은 유한한 자원이며 우리가 주목할 수 있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우리가 우리의 주으 집중력을 완전히 통제한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집중은 중요하며 집중없는 경험은 알맹이 없는 경험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가변보상 심리효과가 난무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이 효과는 사람들의 주의력을 갈취한다.
소셜미디어는 원하는 것을 원하는 우리의 능력을 방해한다.
가장 중요한 것에 생각하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으려는 귀찮음이 우리에게 내재해 있는지도 모른다.
은밀한 방해자
가능한 현재의 고통의 경험에 집중할 때 고통은 이히려 줄어든다. 다른데 주의집중을 돌리려고 하면 계속 고통스럽다.
고통 경험은 그 행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그 행위를 하기 싫어하는 내적 저항의 문제이다.
이러한 저항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문제는 실제로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고, 우리가 그 중요한 모든 일을 이루거에는 인간으로서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이 무력하다는걸 인정하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불편함울 외면하고 싶을때 우리는 지루함을 느낀다.
인간은 현실의 불편함을 회피하고자 일부러 산만함을 만든다(이메일을 규칙적으로 확인하거나, 책상을 쓸때없이 정리하는 등)
산만함을 극복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현실의 불편함을 그냥 인정하고 발아들이는 것이다 (산만함으로 회피하지 말고).
누구도 미래를 통제할 수 없다
호프스테더의 법칙 - 우리가 계획하는 일들은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모든걸 계획해도, 항상 모든게 계획데로 되지는 않는다.
미래의 통제 불가능성에 대한 우리의 불안은 터무니 없다.
현재에만 집중하는 것이 수많은 영적 전통의 메세지다.
현재를 충실히 산다는 것
시간을 도구로 여기면 편리하긴 하지만 시간이라는 개념 때문에 미래에만 집중하여 살아가는 부작용을 겪는다.
현재를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톨로로 여기면 온전히 현재의 안정감이나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사람들이 마치 긴 막대기에 매달려 있는 당근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당나귀 같이 되어버린다.
아이의 목적은 성인이 되는것이 아니다. 아이의 목적은 아이가 되는 것이다. 그 자체로 존재의 가치가 충분하다.
휴식의 재발견
여가시간을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해 효율성을 높이게 하기 위한 행위라는 관념이 번지고 있어서 진정한 휴식을 하기가 힘든 세상에 살고 있다.
전통적인 여가의 진장한 의미는 자기개발 따위를 하는게 아니라 진정 게으름을 피며 낭비하며 보내는 것이다. 여가시간을 자기개발로 낭비하지 않는것이 진정한 휴식이다.
여가시간의 빈둥거림은 곧 의무다.
이런 시대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한다는것 자체가 불편한 감정을 유발할 수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정한 휴식이 꼭 필요하다는걸 인지하고 실천해야지 4000주 뿐이 안되는 인생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다.
우리는 또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유의미한 활동에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
취미가 바로 그것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결과가 아닌 취미 그 자체를 목적으로 둬야한다.
탁월하게 잘 할 필요가 없는 것에 시간을 씀으로서 잘해야 하는 강박관념과 불안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속도에 중독된 사람들
조급해하는 운전습관은 오히려 교통의 흐름을 더디게 만든다.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다보면, 성급함으로 인한 실수를ㄹ 바로잡는데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모든 일을 제대로 하려면 시간이 들기 마련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천천히 시간을 들여 문맥을 파악하고 의미를 되새겨야 올바른 독서다 되는 것이다.
속도에 대한 중독은 알콜 중독과 마찬가지다. 알콜중독과 속도 중독의 매커니즘은 놀랄만큼 동일하다.
술을 이길 수 없다고 인정할 때 알콜중독 치표가 시작되듯… 속도를 빨리해봤다 불안감을 잠재울 수 없다고 인정해야. 속도 불안증을 없앨 수 있다.
인내해야만 이룰 수 있는것들
아무리 해결하기 어렵고 내 재능에 안맞는 일이라고 해도 시간을 들여 천천히 들이다보면 해결되는 일이 많다. 반면에 시간을 들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조바심을 내면 시도도 못해보고 포기하게 된다.
삶에서 문제가 없는 상태란 없고, 물론 사실 문제가 없는 상태를 우리가 결코 원하지 않는다.
문제가 없는 삶은 모든게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문제란 존재의 본질 그 자체다.
그리고 조바심은 방해가 될뿐이다. 오래 걸린다는걸 인정하고 매일 조금씩 시간을 할애해 노력하는 사람이 결국 성공한다.
이 방식을 급진적 점진주의 방식이라고 한다. 핵심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이 들때 바로 멈추고 내일 다시할껄 기약하는 것이다. 처음 계획에 50분간 그걸 하기로 결정했다면 딱 50분 후에는 멈추는 것이다.
이 방법을 따르면 인내심이 강화되며 끈질기게 어떤일을 지속할 능력을 갖게된다.
모든 초기 작품은 어떤 대가의 모방일지 모르지만, 인내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경험을 쌓는다면 나만의 작품을 갖게된다… 버스를 탔으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봐야 한다. 처음 정류장으로 되돌아가면 다시 또다시 초보자가 될 뿐이다.
누구나 처음에는 모방하면서 기술을 배우고 시행착오를 하는 중간과정을 거친다.
디지털 노마드 시대의 외로움
혼자 시간이 많아봤다 극심한 외로움을 겪는다면 그것 또한 아무 의미도 없다.
시간에 대한 자유도 중요하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얼마나 삶의 리듬을 맞출 수 있는가도 매우 중요하다.
시간은 독차지 하는 개념이 아니다. 공유하고 풍부해지는 것이다.
우주는 우리에게 관심이 없다
우리가 유한한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우주는 관심이 없다.
우주적 측면에서 한 사람이 시간을 어떻게 쓸지는 매우 사소한 일이다.
우주적 관점에서 볼때,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의 업적도 그리 큰 일은 되지 못한다. 그냥 아무도 기억 못하는 작은 이슈이 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기준을 정해놓고 자신에게 무리한 목표를 기준으로 체택할 이유는 없다.
그런 사람은 역사적으로도 몇 안되며, 우주적 측면에서도 그들의 업적도 사실 별거아닌 사건일 뿐이다.
세상을 온전히 즐긴다는 것은,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을 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이 아니다. 비범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에 따라 세상을 받아들이고, 구체적이면서도 유연한 삶의 경험 속으로 차분히 돌아가는 것이다.
시간과의 싸움을 끝내기위해
질병에는 고통이 따른다는걸 알아차리듯, 시간이 유한하다는걸 우리가 시간을 지배할수 없다는걸 받아들이면 마침내 더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게된다.
시간관리는 우리가 건설적인 일을 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결과는 우리가 발버둥을 치는 것과 상관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중요한 순간에는 이렇게 되물어라. 이 선택은 나를 성장하게 하는가? 아니면 나를 소모시키는가? 어떤 결정이 장기적으로 나를 행복하게 할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좋다.
편한 소모보다는 불편한 확장을 선택하라.
불가능한 목표를 박살낸 후, 그 증에 의미있는 일들을 선택해 행하라.
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해준다고 해서 삶에 안정감이 생기고 불안감이 없어지지는 않는다는걸 인정해라.
모든 사람들이 순간순간 닥친 일들을 즉흥적으로 해내고 있다.
결과물을 내야하는 부담이 없다면 하루하루를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가?
사람은 살수 있는대로 사는 것이지… 사는것에 특별한 방법 같은건 없다.
예측과 짐작에 너무 많은 비용을 들이지 말고 다음으로 필요한 일들을 하며 한발한발 나아가는 것이다.
“다음으로 옳은 일을 하라”
옳은 일은 우리가 흠뻑 빠져서 열망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의미한다.
희망을 갖지 않는 것의 힘
희망 따위를 갖지 말고 그저 묵묵히 그 다음 일을 하라.
모든 일을 다 잘할수는 없으므로 무엇을 실패할 것인지 미리 결정해라.
단일 목적 기기들만을 사용하면 무언가에 집중력을 뺏기지 않고 지루함을 이겨내기 좋다.
일상속에서 새로운걸 찾아내고 새로운걸로 채워보기.
어렵고 지루한 상황에서 일부로 호기심 태도를 갖아보기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연습하기